My month from August 1th to September 6th


My month from August 1th to September 6th

지금 10월인데 8월부터 9월까지의 일을 이제야 정리한당ㅋ 게다가 9월 블로그 먼저 올려서 뒤죽박죽이지만 난 신경쓰지않지 8월블로그라니깐 8월31일까지인거같지만 사실 아니구 8월부터 내생일까지의 일들을 모아보려구 한다 이유는 내맘임 8월 5일, 브로콜리너마저 - 1/10 조금 우울하구 힘들 때 브로콜리너마저 노래 에어팟으로 들으면서 아직 개발중이라 건물은 하나도 없는 들꽃만 흐드러지게 펴있는 길을 걸어서 퇴근 한 적이 있다. 가사도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이구.. 밴드 곡이라서 클라이막스에 악기 연주만 하는 부분에서 문득 아, 이거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얼마나 더 큰 감동일까 얼마나 더 좋을까..싶어서 꼭 꼭 가고싶었던 브로콜리너마저 공연 갑작스럽게 뽐뿌와서 업무하는 시간에 폭풍 검색해서 예매해버렸다 단독공연이 아니라서 다른 인디밴드 노래도 들을 수 있었는데 넘 좋았다..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노래 불러줘서 진짜 황홀했다.. 근데 약간 컨셉이 있는 공연이라서 내향적으로 성격이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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