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영빈관 건축 철회/영빈관은 과연 필요할까?


윤석열 영빈관 건축 철회/영빈관은 과연 필요할까?

대통령실이 '영빈관 신축계획'을 야심차게 발표했으나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는데 실패하고 거센반발에 부딪혀 철회했다. 그리고 사업 추진 배경과 영빈관 필요성 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먼저 영빈관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청와대 영빈관(출처 : 문화재청) 영빈관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나 연회가 열리는 곳이다. 그런데 현재 용산청사는 이런 곳이 없다. 영빈관 찬반 입장은 다음과 간다. 찬성측 1. 국가의 영빈관은 국가적 품격을 올려줌 2. 현재는 행사 시에 호텔을 빌리거나 전쟁기념관과 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는데 이 또한 예산이 듦 3. 영빈관을 만들면 각종 귀빈들의 경호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음 4. 청와대 영빈관 활용은 청와대를 다시 부분 통제해야함 5. 후임 대통령도 쓸 수 있다. 반대측 878억원이라는 필요 금액이 너무 과도하다.(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이전비용이 496억원이라고 하였음) 국민들 설득이 부족하다. 영빈관 쓸 일이 생각보다 별로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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