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전 외교장관, ILO 사무총장 입후보···한국인 첫 사례


강경화 전 외교장관, ILO 사무총장 입후보···한국인 첫 사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세계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다. 한국인이 ILO 사무총장직에 도전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정부는 1일 강 전 장관이 ILO 차기 사무총장직에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주제네바 대표부를 통해 ILO 사무국에 강 전 장관의 입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ILO 사무총장은 입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운동과 공식 청문회를 거쳐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입후보 등록 기간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강 전 장관 외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토고, 프랑스, 호주 등 4개국에서 1명씩 입후보했다. 노사정 3자 기구인 ILO는 28개국 정부 대표와 노동자,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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