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내새끼 힘 과시하는 모습 알고보니 가정폭력 피해자


금쪽같은내새끼 힘 과시하는 모습 알고보니 가정폭력 피해자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옥 같은 가정폭력의 상처가 낫지 않아 여전히 고통받는 금쪽이와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일곱 살 외동딸을 키우고 있는 사연의 주인공 엄마는 금쪽이를 자랑해 달라는 신애라의 요청에 청소와 빨래를 도와주는 효녀라고 소개했는데요. 기특한 일이지만 한편으로 그 말은 철이 빨리 들었다는 얘기처럼 들렸죠. 이어 엄마는 금쪽이를 '애어른' 같다고 설명했는데요. 엄마의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금쪽이가 어린이집을 10여 회 씩이나 옮겨다닌 이유 금쪽이는 지금까지 어린이집을 10여 회나 옮겨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살 때 첫 등원을 했으니 무려 1년에 2번 꼴로 옮긴 셈인데요. 이사를 다닌 것도 아니었는데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죠. 알고보니 금쪽이나 엄마의 자의가 아니었으며, '쫓겨났다'고 보는 것이 맞았죠. 이날 방송된 내용 중 금쪽이가 집으로 놀러온 친구에게 화장품을 발라주며 노는 모습에서 그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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