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나의 전셋집 구하기 8탄.(Feat.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파란만장 나의 전셋집 구하기 8탄.(Feat.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기 엄마. 아직 집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전셋집을 계약하겠다는 게 말이 돼요?" " 사장님! 저는 4개월 전부터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도 빨리 전셋집을 보고 계약해야지요. 언제까지 기다려 드릴 수 없잖아요. 빨리 전세가격 낮춰서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네!! 그럼 알아서 하세요. 저도 제가 알아서 새로운 집 계약하고 이삿날 잡겠습니다. 확정되면 카톡 드릴게요!!" 제가 먼저 일방적으로 전화 종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임대인 본인들은 계속 알아서 하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저는 기다려야 되는 사람인가요? 그래도 제가 나서지 않으면 일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서 아파트 상가 부동산을 나가봤습니다. 부동산 한 곳에 들어갔습니다. 여자 공인중개사님(이하 'A 중개사님')이 계십니다. 매우 또랑또랑하신 인상착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곧이어 제가 그동안 있었던 일을 하소연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참 잘 들어주셨습니다. A 중개사님이 제안을 합니다.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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