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는 40대 김 부장 이야기 (Feat. 회사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송희구 작가님의 책 제목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와 비슷하지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김부장 편 저자 송희구 출판 서삼독 발매 2021.08.25. 제가 저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 우리 회사에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이 작가님 혹시 우리 회사 다니시나?'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기업 김 부장은 서울의 '자가'집이 없습니다. 우리 회사 다니는 40대 김 부장은 이렇습니다. 외모 - 명품 옷, 명품 구두, 외제 차, 명품 가방을 착장하 고 다닙니다. - 사람들이 알아봐 주길 바라며 명품 로고가 크게 박힌 또는 눈에 띄는 것들로만 구매합니다. - 명품 티셔츠를 입고 온 날은 아무리 날씨가 쌀쌀해 도 겉옷을 벗고 다닙니다. 명품 허리띠라도 하고 오는 날이면 재킷 앞을 항상 열고 다닙니다. - 차 키를 항상 손에 쥐고 다니며, 커피 마실 때나, 일할 때나, 회의할 때나 회사 다이어리 옆에 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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