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알리의 전쟁 그리고 이마트 희망퇴직


쿠팡과 알리의 전쟁 그리고 이마트 희망퇴직

요즘 경제 뉴스에 굵직하게 자리매김한 쿠팡과 알리, 테무의 경쟁 기사가 눈에 띕니다. 이들의 승승장구가 이마트의 희망퇴직과 전혀 무관하지 않죠. 또한 정용진 회장님이 갑작스럽게 인스타 계정을 닫은 것과도 무관하지 않죠. 참 재미있습니다. 일련의 이런 상황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공격적으로 광고를 해도 저는 아직 앱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앱에 대한 불신과 너무 가격이 싸서 품질에 의심이 간다고나 할까요? 해서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데 같은 제품인데도 알리에서 판매하는 게 반값이라는 기사를 보니 내가 너무 편협한 시각에 사로잡혀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못하는 것인가란 의심으로 빠져들지 말입니다. 이마트와 11번가의 희망퇴직 소식을 들으면서 시장의 변화에 대한 무서움을 느꼈습니다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조차도 이마트 매장에 간 적이 1년 사이에 한 번이네요. 주로 SSG 닷컴을 이용했어요. 쿠폰이 있어서 오프라인 매장보다 단 몇%라도 저렴하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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