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이 수반된다


뭐든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이 수반된다

언제나 늘 쉬운 길은 없을까 고민하던 CC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지름길도 있는데, 내가 원하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쉽게 가는 길을 없을까?

늘 고민했지요. 우습게도 40대 중반인 지금 그런 길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나이 되어서 깨닫다니 웃음이 피식 나오는데요. 뭐든 잘 되기 위해서, 잘 하기 위해서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갈아 넣고, 그리고 그것은 즐거울 수만은 없다는 것, 고통이 동반된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어요.

그동안 쉽게 얻고 쉽게 가졌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시간'을 성실하게 갈아 넣고 있어서 가능했던 것들이었어요 물론 조금 더 열심히 엄청나게 노력해서 갈아 넣었으면 더 빨리 가능했겠지만, 그랬다면 그 고통도 배가 되었겠죠. 참~ 이 나이 되어서 저런 진리를 깨닫다니, 이래서 나이가 들면서 '성숙'해진다고 하나 봅니다.

요즘 공부가 하기 싫어 뺀질~뺀질~거리는 아이에게 지금은 고통스럽겠지만, 지금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루하루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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