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짜장 & 의림지 - 제천

의림지부터~ 먼저 박물관을 들립니다.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를 합니다. 낭만짜장으로 갑니다. 아침 오픈런이면 차를 가지고 낭만짜장 앞에다 주차해도 되고 아니라면 밑에 주차하고 가도 됩니다. 주차장 많이 있습니다. 맛은? 짜장면 맛있습니다. 짬뽕은 저에겐 짠 편이지만 무난했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이 맛있습니다. 최고의 맛입니다. 꿔바로우 스타일이긴 하지만. 정말 잘 튀겼습니다. 서울에서도 이 정도로 잘 하는 집은 드문 편입니다. 제천에서 뭐 먹지 고민한다면? 저는 여기 추천합니다. 낭만짜장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8길 2-4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밥을 먹었으면 의림지 역사박물관으로 갑니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아동청소년군인 1,000원이었습니다. 전시 안내 및 설명을 해주시는 친절하신 분이 있으시니 도슨트(docent) 강추입니다. 제천에서 칭하는 청풍호, 충주에서 칭하는 충주호 이야기도 듣고 (의림지을 과거에 만들었던 기술에 대한 설명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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