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최근 2년간 독감 유행으로 인한 일상 회복으로 인한 이동량 증가와 자연면역력 저하로 올겨울 독감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9월 16일 '인플루엔자 대유행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9.25~10.1)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은 7.1명으로 39주 차(9.18~9.24)의 4.9명보다 44.9% 증가했다고 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 증상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예방접종인 만큼 서울시가 고위험 아동(6개월~13세), 노인(65세 이상),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독감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세계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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