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3) 토운라 대사의 제자들 20명 이상이 서로 통신을 하는 수련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그들은 여러 번의 시험을 거쳐 서로 잘 맞는 상대를 골라 짝을 지었습니다. 그들의 송신과 수신은 놀라왔습니다. 먼저 첫 송신자가 판에 글자나 숫자 하나를 쓰면 돌아앉아 있는 수신자는 자기의 판에 느끼는 대로를 씁니다. 다음에는 하나의 낱말, 그리고는 하나의 문장을 씁니다. 그다음 송신자는 책을 펴서 한 구절을 소리 없이 묵독합니다. 판에 글자나 낱말 그리고 문장을 쓸 때는 수신자도 판 위에 그대로를 받아쓰고 책의 구절을 묵독하면 수신자는 받은 대로를 소리내어 말하며 보조자가 그것을 기록합니다. 틀리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정확성이었습니다. 그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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