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7) 나의 생각은 크나큰 침묵 속에 그대로 녹아들고 그 속에서 창조적 상념이 솟아 나왔습니다. 나의 혼란된 자아의 생각들이 무(無)속으로 녹아내림과 아울러 나는 단순한 정신적 관념이 아닌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인간적인 사랑의 관념을 넘은 완전한 사랑이 넘실대는 가없는 고요에 나는 이르러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남의 손으로 잠재워졌을 때와 같은 죽은 고요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내 뜻으로 지어낸 고요도 아니었습니다. 일체의 혼란된 상념이나 어지러운 사고작용마저도 휩싸여들어 멈추어버리는 고요, 그 고요 속에서 어떠한 외적인 것에도 이미 묶이지 않게 되었을 때, 나는 끝없이 한결같이 있는 창조의 근원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과 '하나'인 것입..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