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7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7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7장(5) 나는 오크 계곡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다정한 나의 벗이요 스승인 그의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그도 틀림없이 흥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린마톤을 뒤로 하여 소로를 더듬어 고츠아라는 곳에 닿았습니다. 린마톤에서 약 30킬로미터 되는 곳이고 거기에 산막이 있어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길은 형편없고 산의 눈이 녹아내려 강이 범람하고 있었으며, 마치 미친듯이 소용돌이치며 계곡을 흘러갑니다. 우리는 강가로 나가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 허리는 가파르기 이를데 없고 깎아 세운 듯이 내리치는 벼랑도 여러 군데 있었으며 전체의 행정(行程)이 험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홍수로 불어오른 강줄기를 따라 겨우 돌멩이 투성..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7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