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7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7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7장(6) 티벳 여행을 통하여 나는 많은 기도 깃발을 보았습니다. 위험한 지점에는 반드시 기도 깃발이 세워져 있습니다. 여행자가 그 위험한 길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여행자에게 산사태가 덮치지 않게 기도하는 깃발이었습니다. 정말 이 땅의 사람들은 착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기도 깃발을 무시하거나 심지어는 비웃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 위험한 길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하나하나 담겨져 있음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날은 프하리존까지 갔습니다. 계곡을 나서자 우리는 전날 얼핏 엿볼 수 있었던 광막한 몇 개의 목초지들을 거쳤습니다. 아름답고 비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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