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1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1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1장(5) "육체를 버리라" 은자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나는 그대로 했습니다. 그러자 내가 나의 육체 위로 떠오르는 느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나는 아래에 누워 있는 채로인 나의 육체를 내려다보며, 내가 나의 육체에서 풀려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대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두려워하는 순간 그대는 원래의 육체 속으로 돌아가 있을 것이다." 나는 전혀 다른 세계의 정적을 느꼈습니다. 은자님의 말씀이 그대로 들려옵니다. "지금 그대는 영체로서 있다. 그대가 가고 싶은 곳이나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해 보라. 그러면 그 순간에 그대는 이미 거기에 있을 터이니" 그대로 해보았습니다. 정말 나는 그 현장에 있었고, 거기에서의 일들을 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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