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8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8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8장(7) 신은 실존하는 것이기에 나 또한 실존함을 나는 알았습니다. 그러나 신이 무엇이라는 것은 모르지만 다만 우리는 하나이고 따로 떨어질 수는 없습니다. 자아란 떨어져 있음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 분리라는 생각은 하나의 미망입니다. 이것이 바로 악마이고 지옥이며 또는 자아가 만들어내는 혼란입니다. 왜냐하면 자아는 분리만을 알고 자아의 이득만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놓칠세라 소중히 붙들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서 받아들여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어떤 생각, 어떤 관념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마음의 환상인 어떤 관념 사상을 섬기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신이 아닙니다. 신은 관념이나 사상도 아니거니와 어떤 이미지도 아닙니다. 망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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