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9장(11)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9장(11)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9장(11) 말하자면, 자네 자신의 마음에서 일체의 걸림 곧 방해물을 제거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거룩한 힘이 거침없이 작용하는 것이다. 사랑과 슬기의 가없는 힘으로써,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는 그 힘으로써, 있는 모든 것을 안으로부터 바뀌게 하라. 지금 방해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가 도둑과 같은 것들이어서, 마음 한 구석에 숨어 제 패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조금씩 제 패거리가 늘어나면 마침내 꿈에도 의심치 않던 주인에게 달려들어 단숨에 주인의 목숨을 끊어 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부류의 것은 오직 '무지(無知)'속에서만 번식하며, 그것을 다스리는 길은 오직 참 깨달음이다. 그러므로 자네의 참된 깨달음의 강한 빛으로 병자의 의식을 맑아지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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