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3장(2)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3장(2)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3장(2) 그것은 주변 환경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그저 거기에 갖다 놓은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나무들과 눈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들, 근처에 있는 호수, 달빛을 받아 빛나고 있는 금빛 지붕, 반짝이는 별들, 라마승들이 입을 모아 기도하는 소리, 거대한 징들이 깊게 울려 퍼지는 소리와 총하의 소리, 그리고 수 백개의 작은 종들이 딸랑거리는 소리, 이 모든 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내 가슴에 벅차올랐으며, 이는 지우려야 지울 수 없고 잊으래야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어 영원까지 살아 있을 것입니다. 내 친구는 많은 관리들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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