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4장(2)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4장(2)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4장(2) 내 친구는 나를 그 가족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딸 두 명은 모두 전형적인 히말라야인으로서, 아름다운 티베트 여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웃을 때 눈은 반짝였으며, 아름다운 입술이 미소를 지을 때, 완전히 가지런한 치아가 보였습니다. 나는 언니에 해당하는 여인에게 내 빈약한 티베트말로 말을 걸었는데, 그녀는 놀랍게도 영어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녀는 내게 자신이 다즐링에 있는 학교에 다녔었고 자신의 이름은 노르부(Norbu)라고 말했습니다. 노르부라는 이름은 티베트인들 사이에서는 많이 쓰는 이름이었고, 귀한 보석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노르부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그녀만큼 예쁜 다른 여인도 알고 있다고 내가 그녀에게 말하자, 그녀는 머리끝까지 얼굴이 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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