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4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4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4장(3) 우리는 등에 작은 짐을 얹고 다니는 양들을 보았습니다. 티베트에서 양들이 짐을 싣고 다니는 것은 꽤 흔한 일 중 하나였는데, 소금 호수(salt lake)에서 나오는 길에서는 특히 더 자주 있는 일이었습니다. 티베트에 있는 소금 호수는 해발 15,000 피트(4500m)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강가를 따라서 몇 마일을 걸은 후, 길이 생각보다 편해서 나는 이 길이 사실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갑작스레 멈춰야 했습니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산허리로 올라가야 하는 곳을 마주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반쯤 가다가 내 친구는 멈추더니 조랑말에서 내렸고, 나 역시 그를 따라서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이곳은 사실상 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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