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도서] 공부머리가 자라는 하루 2시간 엄마표 학습법


[육아도서] 공부머리가 자라는 하루 2시간 엄마표 학습법

악동뮤지션이 처음 나올 때,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도 정말 귀엽고 신선해서 제가 첫눈에 반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그들의 성장 배경을 듣고 더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어요. 악뮤는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몽골에서 살았고, 그때 가정 형편이 힘들어 홈스쿨링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홈스쿨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학교 안 가서 좋았겠단 생각도 했었고, 학교 안 가고 집에서 하루 종일 좋아하는 음악을 생각하고 접해서 저 어린 나이에 좋은 음악이 나올 수 있나 감탄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땐 육아를 할 때가 아니라 깊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지금도 홈스쿨링 하면 저에게는 악뮤가 먼저 떠오르네요. ^^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 3개월 전, 딸이 처음 어린이집에 갔는데 매일매일 울면서 안 가겠다고 해서 결국 일주일 만에 포기했었어요. 다행히 다시 시도해서 지금은 잘 적응했지만, 그때 저도 홈스쿨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봤었...


#달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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