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8 벚꽃의 꽃말 중엔 '정신의 아름다움' 도 있다.


21.03.28 벚꽃의 꽃말 중엔 '정신의 아름다움' 도 있다.

벚꽃이 만개한 곳이 많아졌다. 이제 정말 봄이다. 하루 꼬박 내린 비로 하늘은 매우 흐린데도 선선하니 걷기 좋은 날씨에 사람들이 제법 많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있다. 그치만 내가 오늘 느낀 공기는 오후 세시에도 마치 새벽인냥 무거웠다. 늘 돌아와야하는 공간에 그림자가 졌다. 뭐 사갈까 라는 물음엔 그런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무거운 대답만 돌아왔다. 큰 일이지만, 초조해하고 조급해하고 걱정 한 꾸러미 짊어진 얼굴로 내내 지내야만하는건가 이럴 때일수록 무엇보다 중요한건 마음가짐인데.. 속이라도 곪지 않으려고 겉으로 티 내지 않는 내 표정과 행동이 문제인가 아니면 정신건강을 핑계로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없는건 아닐까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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