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09) - 마태복음 4장 12-25절


마태복음 강해(09) - 마태복음 4장 12-25절

마태복음(04-02) 12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 마태복음 4장 12-25절 성실하게 농사를 짓고 있던 농부가 있었습니다. 매일 작은 일에도 소월하지 않고 즐겁게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중년 남자가 지나가면 농사의 모습을 한참 지켜보면서 ‘농사가 힘들고 돈도 안 되는 농사가 그렇게 즐겁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농부는 ‘돈보다는 농작물이 자식처럼 자라가는 것을 보면 정말 행복하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중책(重責)을 맡아보지 않겠느냐?’는 제의였습니다. 지난번에 물었던 중년 남자는 대기업 총수였던 것입니다. 대기업 총수는 ‘이 정도 성실한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도 충성할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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