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이른 술자리~~


아주 이른 술자리~~

오빠와는 이제 정말 끝이구나. 마음정리도 안되고 빡쳐서 펑펑울었네 잘생김과 군대 가는 막내 불러서 완샷드링킹 어르신들 앞에서 아주 대놓고 담배피네 이 샹노무시키 ㅂㄷㅂㄷ 담배안피는 내앞에서 샵시키들 오질라게 피네. 9월 이후로 처음 보는 막내 나 때문에 오늘 하루 다 날렸네 누나가 널 위해 오늘 큰 결심 했다. 누나가 아주 큰 맘먹었다. 그때처럼 누나가 상당히 빡친상태라.. 이성의 끈을 놓은 상태라.. 이랏샤이마세~~ 오빠는 내가 준 것들 다 버렸더라고.. 덕분에 다 내려놨다. 병신같이 쓸데 없이 돈만 썼네. 술도 많이 마셨는데 잠 한숨 못 잤네 어질어질 울렁거리는데 잠은 안오더라고 잘생김은 언제든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여지를 주니 저 지랄이라고 돌아올 곳도 받아줄 곳도 없어야 한다고. 만만하게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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