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나이 아저씨 입니다. 바로 작업일기 2탄으로 찾아왔어요! 따끈따끈한 어제 작업이라구요! 어제 퇴근을 준비하고 있는데 약 5시?아니다 5시 넘어서였을꺼에요. 그런데 고객님께 전화가 왔답니다. 연세가 있으신 고객님께서 지방에 사시다가 서울에 이번에 부부가 함께 올라오셨는데 가스레인지가 없으셔서 급하게 필요하시다고 당장 설치가 필요하시다고 그러셔서, 제가 누굽니까?? 어른은 공경할줄 아는 남자 마음약한 남자 고객이 최우선인 남자 "네 고객님,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아잣! 기합넣고 출발했답니다. 우람한 자태의 1080박스 언박싱! 영롱하죠? 진짜 사진이 저 영롱함을 못담아서 한없이 아쉬워요... 고객님께서 급하게 사용하셔야하기에 작업을 진행했지요 뚝딱뚝딱 자 이렇게까지 진행됐으면 이젠 뭐다? 쏙! 화력이 엄청 좋죠? 린나이는 진짜... 아니 저희 제품이여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진짜... 와..말로 다 표현못해요 그냥 좋아요..진심 근데 이렇게 밝게 쓰고있지만, 설치하는 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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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울 상봉동 린나이 가스레인지 RT-1080IJ 설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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