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주말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토요일에는 비가 내렸네요. 부캐너는 몰아보지도 못하고 하루를 날렸습니다. 덕분에 알찬 주말을 보내고 말리라는 다짐이 더욱 커져버렸어요. 꽂혔으면 무조건 해보는 겁니다. 가자 둥둥아. 대책없는 주인의 노을타령 블로그에서 봤어요 아라뱃길 끝자락에서 보는 노을이 그렇게 이쁘다매요.. 나만 못 볼 순 없잖아요. 얼마나 억울해. 영상 중간에는 제 차선으로 막 밀고 들어오시는 분도 있었는데 그러지 마요 진짜!!! 어차피 속도로는 차 못 이길거 아니깐 평소에 다 양보해드리는 스타일인데도 너무 자연스럽게 옆에서 치고 들어오니깐 놀랬어요. 바이크 형제님들도 항상 조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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