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발했어야 했다. 부캐너125 횡성 다녀온 일기.


일찍 출발했어야 했다. 부캐너125 횡성 다녀온 일기.

바이크를 타기 시작하면서 거의 반사적으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휴일에는 바다보러 가야지. 탁 트인 뷰를 보고싶어. 그리고 찾아온 5월 5일. 안전하게 다녀오겠다는 약속을 가족들에게 하고 네비를 속초시청으로 찍고 출발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바이크 선배 이런 날은 빨간 불도 즐겁습니다. 4,3,2,1. 털컥. 발 밑에서 1단이 제대로 걸렸다는 신호가 전해져옵니다. 간혹 부캐너는 감속할때 클러치페달이 너무 둔탁한 느낌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2단에서 1단으로 내려가는 타이밍에서는 왼발의 느낌이 확실하게 다릅니다. 덕분에 더 이상 아래를 내려다보며 제대로 변속한건가? 하고 갸웃거리진 않게됩니다. 덧붙여 저같은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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