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저점을 지났다?


증시,저점을 지났다?

연일 증시는 반등랠리를 이어가는 요즘입니다. 미국과 한국증시를 가릴 것 없이 시장은 호재를 이야기합니다. 저점을 지났다는 등의 표현이 넘치며 행복회로를 널리 퍼뜨리고 있네요. 그도 그럴것이 한국은 외국인들이 돌아와 어느새 2400선을 뛰어넘었고 미국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불기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가 600선에서 900선을 돌파할 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인베스팅 닷컴 이런 호재의 이유로 많이 거론되는 것 중 '각종 경제지표가 좋아졌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는 뭔가 찝찝했습니다. 실물경제는 좋지 않은데 주식에서는 호황이라니. 지식이 일천하여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CPI 소비자물가지수 292.30 -> 296.31 PPI 생산자물가지수 0.80% -> 1.10% 소비자입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물가로 인해 지출이 많아지는 상황이며, 생산자입장에서는 임금과 원자재 비용 때문에 운영이 더욱 힘들어지며 결국 소비자에게 그 비용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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