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9일 /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오토바이 타고 사원, 야시장, 클럽, 술집, 마트 돌아다니기 / 문라이트

대구 출발 태국/라오스 10박12일 남자 혼자 여행후기입니다. 여행 9일차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1박2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방비엥에서 버스를 타고 비엔티안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우돈타니로 넘어가기위해 비엔티안 시외버스터미널에 미리 예매하러 갔지만 당일만 발권이된다고해서 허탕쳤습니다. 숙소는 툭툭 타고 가는동안 잡았습니다. 데이인호텔로 정원이 이쁘고 내부는 라탄 분위기 느낌입니다. 툭툭요금은 현지 물가 치고 바가지였습니다. 2키로 정도 가는데 20만낍 달라고 하더군요. 툭툭타고 이동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싶어서 즉흥적으로 오토바이를 렌트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루렌트 15만낍 오토바이는 24시간 빌리는데 15만낍 한국돈으로 12000원입니다. 툭툭(라오스오토바이택시) 한번 타는 것보다 훨씬쌉니다. 그리고 이제 어디든 갈수 있습니다. 문들로 만든 외벽이 특이한 건물 소고기 스테이크 치즈 샐러드 돼지고기 스테이크 소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스테이크하우스라는곳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