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8일 / 라오스 방비엥 / 현지인 액티비티 투어 / 버기카 패러모터 예약없이 당일신청 바로타기 / 피핑솜 신닷

태국 라오스 남자 혼자 여행 후기. 10박 12일 중 8일입니다. 호텔에서 조식먹고 씻고 11시쯤 나왔습니다. 이틀전에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올때 기차를 타고왔었는데 그때 한국인동행이랑 같이갈려고 기차표를 오늘자로 예매해서 가야했지만 과감히 기차표를 취소하고 하고싶었던 액티비티를 신청하러갔습니다. 물론 호텔도 하루 연장신청했고요. 계획적인 여행보다 현지에서 그날 컨디션에따라 하고싶은것을 하는것을 원하기에 흘러가는대로 움직입니다. 야시장 앞 현지인 액티비티 투어가게 어제 신청했던 라오스 현지인이 운영하는 투어가게에 갔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못하지만 그저께와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잘 소통해서 버기카 패러모터를 바로 탈수있게 당일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비엔티안가는 버스표까지 예매했습니다. 당일이고 현지라서 시장처럼 흥정도 하니까 싸게 해주더군요 ㅎㅎ 버기카4시간/ 파라모터/ 비엔티안행 버스까지 다해서 220만낍 18만원? 정도했던것같습니다. 30분뒤 출발하기로 하고 물에 드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