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하이볼 끝판왕 한국산 '진(증류주)' 술 리뷰! / feat. 진저에일

「서울의 밤」 하이볼 끝판왕 한국산 '진(증류주)' 술 리뷰! / feat. 진저에일 안녕하세요! 트윈테일러버 리모바입니다! 여러분들은 술 좋아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블로그에서 따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나름대로 즐겨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끝낸 하루 끝에 마시는 맥주나 하이볼이 인생의 최고의 낙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이 술.. 여러분들은 혹시 맛보다는 그 특유의 탄산감과 시원함에 혹은 빠르게 취할 수 있다는 이유로 맥주나 소주를 아무 브랜드나 골라서 드시고 계시지 않으시나요? 실은 저 또한 그랬거든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성비 좋은 만 원 세트 수입 맥주 4캔을 골라서 마시곤 했는데..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으면 그 돈이나 이돈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거 같은데.. 나는 왜 아무 생각 없이 당연하듯 수입 맥주나 소주만 매번 영혼 없이 마시고 있는 거지..?" 물론 수입 맥주도 지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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