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재계약 안한다, 브라질전 이후 인터뷰


벤투 감독 재계약 안한다, 브라질전 이후 인터뷰

서울경제 - 출처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월드컵 사상 두번째로 16강에 이르게 한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28일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넘게 팀을 이끌어 오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아래는 파울루 벤투감독의 브라질 팀전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 인터뷰 입니다. Q. 대표팀을 지휘한 지난 4년간의 소회? 선수들에게 하고싶은 말? A. 벤투 : 브라질은 우리보다 나은 경기를 펼쳤다. 승리를 축하한다. 조별리그를 굉장히 잘 치렀다고 생각한다. 물론 오늘 골을 더 넣었다면 좋았겠지만, 난 우리 팀이 여전히 자랑스럽고,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4년동안 감독으로 일하며 만족스러웠다. 한국 감독직 재계약은 안하기로 지난 9월 결정했다. 우리 선수들이 이뤄낸 것에 대해 고맙다. 그동안 한국 대표팀을 이끌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Q. 브라질전 후반전에 경기 통제권을 조금 가져온것 같다. 뭘 바꿨나? A. 벤투 : 상대 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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