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갈만한곳 : 조양방직, 서울근교 빈티지한 카페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강화도 갈만한곳 중 하나인 조양방직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강화도 여행중 우연히 들리게 된 곳 인데요!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스팟들이 있는 곳이였어요 제가 둘러본 곳 중 제일 특이하고, 빈티지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_^ 조양방직 강화도는 직물로 유명한 곳이였어요. 조양방직은 1933년부터 직물공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후 번성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점차 내리막을 걸으며 폐공장이 되었고 이후 카페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카페를 가보면 그 당시 사용하였던 기계들과 물품들이 남아있어요! 생소한 물품들을 보는 재미와 무채색의 배경들이 서울의 을지로의 느낌처럼 힙하다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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