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스위스 여행 중 만난 트와이스?

유럽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스위스 여행 물 좋고 공기 좋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곳 포스팅 제목과 같이 우연치 않게 2970m의 쉴트호른이라는 만년설에서 트와이스를 만나게 될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이런저런 추억들이 겹쳐 제 뇌리에 깊게 박혀 있는 여행지이기도 해요. 코로나 끝나면 스위스부터 달려가려고요 ㅠㅠ 마스크 때문에 답답한 생활 속 사진으로나마 힐링 하시길 바라요 :) 쉴트호른 쉴트호른은 해발 2970m의 만년설로 007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정상에는 360도 파노라마 레스토랑과 약 200개가 넘는 알프스산맥의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언젠가는 이 정보를 보며 많은 분들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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