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일기 : 뭐했다고 벌써 6월이 됐는지


스물다섯 일기 : 뭐했다고 벌써 6월이 됐는지

너무 바쁘게 가시고 있는 나의 20대 진짜 뭐했다고 스물다섯이지!? 진짜 20대후반 30대도 눈 깜빡하면 오겠구나 지난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광란의 밤 금호동에서 3명이서 8병 마시고 운암동 넘어와서 제수스 친구 비롯해 5명이 모여 역할 여기서도 다섯병을 마시고 훈민정음 가서도 한잔했다 어얼마나 마셔댔는지 초점..

이후에 제수스 아버님과도 한잔하고 겨우겨우 집에 들어왔다,,ㅎ 다음날도 혼술하고 집 오는 길 빠삐코 딸기 맛이 있길래 사서 먹어봤당 딱히 내 취향은 아닌듯! 원래 하고있었던 아르바이트는 장사가 너무 안돼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지난주로 해서 가게를 정리하셨다 역시 사업은 어려운듯 하다 그래도 다행히 새로운 알바를 구한!

자주 가던 이자카야인데 면접 보러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일어나시면서 자주 오시던분 아니냐고 바로 알아보시길래 깜짝 놀랬다 그렇게 어제 첫 출근 알고있긴했는데 역시 장사 완전 잘되더라 열두시 넘어서 햄치즈토스트 간식으로 뇸 그후 첫날부터...


#스물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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