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총경 경찰국 반대 1인 시위


이지은 총경 경찰국 반대 1인 시위

이지은 총경 경찰국 반대 1인 시위 이지은 총경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 당해 퇴직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경찰 안팎으로 이 전 총경이 정치권에 진출 하는건 아니냐 라는 등의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이 전총경은 지난 5일 퇴임식을 하 고 경찰을 떠났다고 소식이 들려 옵니다.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 인사를 받은 이지은"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하네요 이지은은 10일 '경찰 동료분께 드리는 글' 을 내부망에 추가로 게시했다고 합니다. 이 전 총경은 해당 글에서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이제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료들의 희생으로 쌓아 올린 이 계급장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라며 "경찰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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