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1


백수일기 1

백수 된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푹 쉬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놓았던 일도 처리하고, 여행도 자주 다녔다. 특히 여행은 평일에 가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주말에 비해 싼 숙소부터 유명한 관광지가 텅텅 빈 것을 보며, 앞으로도 되도록 여행은 주중에 다녀야 겠다는 다짐 아닌 다짐을 했다. 그동안 취직에 관한 이야기도 오고 갔으나 결국 결론은 나지 않았다. 일단은 올해 말까지 백수생활을 계속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먼 곳으로 장기간 여행을 다녀올까 생각을 하기도 헀는데 2세 계획으로 인해 쉽지 많은 않을 것 같다. 편한 마음으로 내게 다가올 기회를 맞으려고 한다. 더운날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서 부대끼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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