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무를 기념하며...ㅋ


대체휴무를 기념하며...ㅋ

쉴까말까 한참 고민했던 나의 대체휴무. 무섭긴 했지만 첫 숙직도 나름 재밌었고 날도 구리구리한데 쉬길 잘한 듯하다. 덕분에 방콕 좀 하다가 새로 산 키보드로 기념 일기 ㅎㅎ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보았다. 좌식생활만 하다가 최애공간이 돼가는 중. 9시에 퇴근해서 크림치즈베이글이랑 토피넛콜드브루 흡입하고 창문 트리도 만들었다. 창문 트리의 단점... 낮에는 켤 수 없다는 것 ㅋ... 밤에 신나게 켜봐야겠다. 여튼 이런 저런 일도 하고 뒹굴거리다가 잠깐 잠에 들었는데 깨고 보니 아직도 2시 ㅎㅎ,, 쉬는 날은 참 좋아 ㅜㅜㅜㅜ 괜히 하루 쉬면 일주일 더 안 갈 거 같아서 고민했었는데 역사나 괜한 고민이었다. 아 오랜만에 피아노도 쳤다. 언제 들어도 슬픈 노래인듯... 어려운 것도 어려운거지만 완곡이나 할 수 있을지..ㅎ ㅠ 어려워서 언제쯤 완곡할 수 있을지.. 요즘 빠진 달고나라떼. 고칼로리에 최고. 주말부터 먹은 것들 ㅎㅎ.... 요즘 삼겹살에 빠져서 연속 3일째 삼겹살을(냉삼최고)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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