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추워서 8월 말쯤 갔던 제주도를 추운 겨울에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이번은 엄마,언니,조카 여자들끼리만 가는 자유로운 여행이어서 더 편했습니다 흐흐 비행기에서 설레는 기분 다들 아시잖아요?? <1일차> 아르떼 뮤지엄 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더라구요??? 우리 6살 조카도 엄청 좋아했습니당 ㅋㅋ (곳곳에 포토존 가득이니 꼭 사진 많이 남기시길!!) 아르떼뮤지엄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제주도는 너무 넓어서 여행할 때 동선 짜는게 엄청 중요하잖아요? 저는 J이긴 한데 귀차니즘이 너무 심한 제이라서 웬만하면 여행 계획 안 세우는데, 저희 엄마랑 언니가 파워 p라서 강제로 동선도 다 제가 짰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은 J의 꼬깃한 계획표… 도두해녀의 집 비행기 내리자마자 점심은 전복 물회랑 전복죽이랑 회덮밥 먹었습니다 여기 웨이팅 있던데 성게미역국이 안된다고 해서 너무 슬펐던 기억이… 그래도 역시 해산물을 먹어야지..! 소노캄제주 숙소뷰 너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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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집사여행) 겨울에 꺼내보는 여름 제주도 여행 이야기(아르떼뮤지엄, 섭지코지, 흑돼지, 함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