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말랑콩떡,남편,외할미할비,쫄병네 식구들까지 어른 여섯에 아기 두명이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진~짜 힘들었는데 아기들이 귀여워서 참을만 했어요. 근데, 만약 다시 여행을 가게된다면 저는 4박5일보다는 2박3일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말 못하는 36개월미만의 아기들은 딱 그정도 여행기간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제기준) 참고로 말랑콩떡은 36개월미만, 쫄병은 24개월 미만이랍니다. DAY 1 청주공항c - 제주공항c - 아르떼뮤지엄 - 마미포유 - 푸른밤의해안속초식당 - 표선숙소 참고로 아시는분이 숙소를 빌려주셔서 숙소금액이나 정보는 없답니다. 대신 표선(제주남부)은 정말 구석에 있더라구요.. 성산쪽이 아니면 택시값도 더 나와요.. 숙소 정하실때 표선은 비추드립니다. 24개월미만의 아기들은 비행기가 무료고, 말랑콩떡처럼 24개월 이상인 아기들은 비행기값이 성인이랑 고작 2천원밖에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꼬맹이가 한자리 차지하고 가는게 맞아서 돈을 내긴해야하는데.. 쩝. 암튼 아기랑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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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제주도 가족여행, 힘들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아 #1일차 (4박5일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