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시절 맛있게 먹은 간짬뽕


군인시절 맛있게 먹은 간짬뽕

군인시절 맛있게 먹은 간짬뽕 2010년경이다. 첫 군입대를 하고 너무 외롭고 힘들때였다. 다른 훈련은 다참겠는데 야간 근무는 너무 힘들더라. 군대안에는 야간근무를 마치면 배가 많이 고프기 때문에 라면을 대부분 먹는다. 어느날 근무가 끝나고 다시 자기전 배가 너무 고파 라면을 꺼내려고 했는데, 라면이 없었다. 그날은 유독히 더 배가 고팠었는데.. 근데 옆에 선임병이 나에게 간짬뽕을 하나 내밀더라. 나 : "이게 뭔가요" 선임병 : "짜식 너 고생 많이 하니까 하나 먹어" 그날 좀 감동받았다. 평소엔 잘해주지도않더니 ㅋㅋ 간짬뽕은 한번도 먹어 본적 없었기 때문에 맛있을까? 나름 기대도 했다. 그날 처음 먹어보고 반해버렸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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