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7 (월)


2020.03.07 (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주말에 회사 분의 취준 준비 과정을 들었는데 정말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어서 우울하다가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며 더욱 큰 동기부여를 가지게 되었다 ㅎㅎ 오늘의 계획 블로그에 작성한 계획들은 사실 2년 전부터 다이어리에 작성해온 것들이다. 그래서 앞으로 다이어리에 작성된 사진을 올릴 예정! 많이 수행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 핵심인 연구보조 정리를 하지 못해서 ㅎㅎ 정말 깔끔한 마무리가 된 상태는 아니지만 일단 블로그 작성 후 나중에 완료 처리하면 되는 거니까~ 여전히 많이 틀리지만 그래도 꾸준히 영어 공부도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다. 오늘의 독서는 짧지만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다. 회사에서 거의 매일 메일로 책의 한 문장을 보내주시는 팀장님이 계시는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책을 아주아주 강추 하셨다. 아직 조금밖에 읽지 않았으나 확실한 건 시로 쓰인 책 같달까나.. 유리잔 하나로 삶의 이야기를 한 부분은 나를 채우는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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