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 식물을 키우고 있다. 1년 전 학과 전시 때 받은 금전수를 시작으로 (용케 안 죽고 무럭무럭 자라줘서 감사할 따름) 회사에서 기르고 있는 다육이! 모두 내가 직접 구매한 건 아니지만 어쩌다가 키우게 된 것을 계기로 식물을 기르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었다. 예전에 카페에서 커피콩을 받았을 때 싹이 올라오더니 죽어서 맘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잘 자라주어 감사할 따름! 나와 동생은 식물에 이름을 붙여주는 걸 좋아한다. 이유는 이름을 불러주며 식물에게 말을 거는데 그런 행위가 관심과 애정을 주는 우리만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옹자 돌림으로 이름을 지어준다. 이유는 귀엽기 때문! 금전수 그몽이 사실 아직 다육이는 이름을 잘 불러주지 않지만 부른다면 다옹이 ㅎㅎ.. 최근에 시장에 가서 토마토와 케일, 상추를 구매했다. 케일은 해독주스 만들 때 넣어 먹으려고 구매했고 토마토도 간식으로 먹으려고 구매했는데 자라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상추는 안 먹어서 죽었다) 아무튼 식물과 가까워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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