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4시간 버스타고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소소하게 4시간 버스타고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3년 역대급 더위 한창 잼버리사태로 시끌시끌할때 난 자발적으로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39도에 육박한 날씨에 인천 송도에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가게된다 우리도 몰랐지 그렇게 더운 여름이 될줄은.. 전날부터 편의점에가서 물이랑 음료 다 사고 다이소가서 돗자리랑 보냉백 구매 후 집에와서 다 냉동실에 얼려버리고 출발전부터 우린ㅋㅋㅋㅋ 그 유명한 펜타포트 김말국 예약을 하고 잠들었다 ㅋㅋㅋㅋㅋㅋ 예약안하면 진짜 못먹을뻔... (다들 예약해 무조건...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생명수같은 존재라궁..) 다음날 새벽부터 일어나서 인천 송도로 출발 3명 다 버스에서 기절해서 그런가 휴게소 도착해서도 쭉 자서 4시간 이동시간이 엄청 짧았던 도착하자마자 택시타고 페스티벌장으로 가서 안에 들어갔는데 ㅇㄴ 사람겁나 많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땅에 모래가 사막처럼 날리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펴 척추수술 1000만원 꾸역꾸역 메인스테이지앞에 자리잡고 앉아서 난 일단 돗자리에 기절 ...


#김말국 #펜타포트 #페스티벌 #축제 #인터파크 #인천송도 #음악 #여름행사 #여름축제 #송도달빛축제공원 #소통 #무신사 #락페스티벌 #꽃가마 #깡치네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원문링크 : 소소하게 4시간 버스타고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