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요약] 헝다 그룹 유동성 위기에 아시아 채권시장도 '출렁'

1. 현 상황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 그룹의 유동성 위기 우려 - 4,280억 달러(약 503조원)에 달하는 아시아 채권시장에 영향 - 만기 도래 채권 이자 미지급 우려에 헝다 그룹의 회사채 가격 0.28달러까지 하락 : 미국 달러화 표시 채권 수익률 12%까지 상승 :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2021년도 초에는 7% 수준 - 2022년 3월 만기 달러화 채권의 이자 8,353만 달러(약 989억원)를 지급하지 못할 경우, 중국 사상 최대 규모의 채무 재조정 촉박 및 국제 금융시장에 충격 : 23일 만기였던 달러 채권 이자를 지급하지 못할 경우, 채무불이행 선언까지 30일 간의 유예 기간 : 2억 3,200만 위안(약 425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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