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월곡역 에그타르트 맛집 | 포타모 카페 리뷰

안녕하세요 알감자입니다앗c 저 진짜 월곡 토박이거든요?! 근데 항상 느끼는 불만쓰 = 맘에 드는 카페가 없다악 그런데, 드디어 디저트가 정말 맛있는 '포타모 카페'를 찾았습니당 성북 보건소 안쪽 골목 기존 영미식탁 식당이 포타모 카페로 바뀐 것 같더라구요 왕감자와 주변을 산책하다가 쏙 들어가봤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보이는 유럽풍 찻잔들 싱기방기해 저희는 썸머라떼 5000원과 얼그레이 아이스티 4500원을 시켰습니당 빵 종류도 꽤 많았는데요 아침부터 빵을 직접 굽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가게 안은 고소한 빵냄새로 진동했습니다 후.. 빵순이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기에요 실내 인테리어는 밝고 깔끔했어요 요즘 감성 카페들은 의자 높고 탁자는 낮아서 불편하잖아요 이곳은 오픈한지 얼마 안됐기도 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편안한 가정집 st.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도 곳곳에 이색적인 소품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맛도 있었네요:) 음료 두둥 등장!!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니 서비스로 갓 나온 에그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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