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1/26-12/4 손은 시렵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하루들


[주간일기] 11/26-12/4 손은 시렵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하루들

11/26(토) 누가 주간일기 토요일부터 쓰냐고요? 그게 바로 접니다. 이래서 일기는 밀리면 안되는데 하고싶은 얘기는 많으니 함 시작해볼게요 이날은 집에 사람도 없고 오빠도 없었던 그런 날 심심해서 오랜만에 여행 vlog 편집했다 블로 처음 써봤는데 프리미어에선 없었던 음악 제공도 있음!! 약간 앱버전 파이널컷 느낌 그리하여 약 2년만에 제대로 된 브이로그쓰를 올렸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 앗챠챠 사실 이거 올리면 평이 너무 기대되는지라 계속 새로고침 하게 되는데 이 카톡 한방에 두다리 뻗고 편하게 잤댜 헤헷 (욕먹는거 좀 두려워 하는 편) 11/27(일) 일본갔던 동생이 새벽에 귀국한다 해서 1시반까지 졸음을 참고 기다렸다 뒤에 메론빵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던져준 야.끼.소.바 먹고싶다한거 기억해서 사준 동생쓰 잘키운 남동생 열자식 안부럽다!! 알감자(26세)/미혼 동생 대학 면접 급하게 준비해서 보내고 오랜만에 동아리 온니들 만나러왔다 K언니는 대학 졸업하고 처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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