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온 캠핑카나들이


오랜만에 나온 캠핑카나들이

오랜만에 첫째아들(뿌꾸)이랑 단둘이 놀러나왔슈~ 사람이 음청나게 많았슈 자리가 없어서 두 바퀴 돌다가 겨우 한군데 찾아서 꽁지를 들이밀었슈 (사실 처음와서 자리 잡았는디 청수를 채우구선 청수 밸브를 안잠그고 출발한거 아니겄슈.. 다시 차고지가서 물 채우고 다시 온건 안비밀..) 오랜만에 혼자 나온거라 음식도 제대로 안챙기고 비가 하루종일 와서 할 건 없었는데 그냥 오랜만에 나왔다는거 하나? 그거뿐이었슈. 오랜만에 비 오는 날 산책이어유 비가 살짝 그쳤길래 우리 갱얼쥐 응아랑 쉬도 뉘울겸 산책! (응아는 잘 치웠슈) 치명적인 뒤태 좀 보슈~ 세상에서 니가 제일 이쁘다 뿌꾸뽀끼빵! 이 정도면 인형 아니슈? 오랜만에 나온거라 우리 뿌꾸도 힐링하고있는중이여유 새로나온 택배기사 시청중 이었는디 왜 그밑에 들어가있는겨.. 강아지 매트가있어도 배변패드 위에 누워있는 그 녀석… 이 뒤로도 곱창전골도 해묵고 과자도 음청 묵었는디 맥주마신다고 사진 찍는 걸 깜빡했슈~ 다음번엔 더 자세히 많이 찍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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