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브런치카페 마음에 쏙드네!!

여행중 배가 고프면 정말 속상해요. 여행까지 왔는데 즐겨야 하는데 .. 배고파서 신경쓸 여력조차 느껴지지 않으면 즐거움도 느낄수 없잖아요. 제가 이번 가평여행에서 이런 기분이었어요 ㅠ 맛집은 많다는데 왜이리 밥먹을곳 찾는게 힘들죠 .. 한참 헤매다가 찾은곳이 바로 남이섬브런치카페였어요. 배고파서 한창 날카로워져있는 상태에서 발견한곳이라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곳곳에 예쁜 장식품들이 많은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요 인형들 넘 예뻐서 한참을 봤어요. 자세히 보니 한땀한땀 직접 뜬거라서 엄청 놀랐다죠 ! 뿐만 아니라 음식 퀄리티도 상당히 좋습니다. 분명 카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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