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빴다


오늘 바빴다

어제 저녁먹고나서 야식 먹겠다며 치킨 주문해 놓고 잠들어서 새벽에 문앞에서 치킨을 집에 들였다 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다행인건 배달 주문에 공동현관 비번이랑 문앞에 놓아달라고 메모를 남겼던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시간동안 문앞에 있던 치킨으로 복도에 치킨냄새가 ㅋㅋ다른집에서도 치킨냄새에 못참고 치킨 주문한집 몇 있을듯 잠든덕분에 다 식은 치킨을 자다가 일어나서 새벽 4시에 먹음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자궁암 검사하러 광주에 산부인과도 다녀오고. 점심도 먹고 스벅에서 커피도 한잔 마셔주고 (역시 상지는 주차가 너무 힘들다…) 다시 고창 돌아와서 한시간이 넘도록 뿡이 빗질도 열심히 해줬다(어제 목욕의 2차관리랄까..)마스크쓰고 빗질해줘도 털이 털이 빗질이 힘든게 아니고 털 날리는게 너무 힘들어 ㅜㅜㅠㅠㅠ 빗질하고 날린털 다 청소하고 옷에 붙은 털 떼고 밖으로 다시 출동 컴포즈에가서 아포카토랑 아아 주문해주고 마트도 들러서과자 쇼핑도 해주고 요즘 취미로 배우는 타로 수업도 가주었음. 뭔가 한거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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